[기업] 이베이, 짧게 쓴 이베이(eBay) 역사

 

이베이는 1995년 설립된 기업이다.

설립자는 피에르 오미디야르이다.
피에르 오미디야르는 프랑스 파리 출생이며 6살에 미국으로 이민했고,

컴퓨터공학을 전공해 애플의 자회사인 클라리스(현 파일메이커)에 입사한 경력이 있다.

이후, General Magic에 입사했다

 

 

 

설립 당시 이베이는 1995년 9월 4일 Auction Web으로 시험되었다.

1996년 초 제프리 스콜이 첫 사장으로 고용된다.

 

 

 

 

 

1997년 9월 회사는 옥션웹에서 이베이로 공식적으로 사명을 변경하였는데,

1997년 약 80만, 1998년 1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받았다.

1998년 3월 이사회는 메그 휘트먼을 사장이자 CEO로 고용했다.

이베이는 개인이든 사업체든 모두가 판매자가 될 수 있다.

구매자는 무료로 이용하지만 판매자는 일정 물품 수 이후로 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

이베이는 결제시스템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

이베이는 1998년 9월 21일 기업공개를 하였으며,

기업가치가 예상보다 3배나 치솟으면서,

오미디야르와 스콜은 모두 억만장자가 되었다.

 

 

2001년 2월 15일 본래 한국의 국내자본이었던 옥션의 최대 주주가 되었으나,

이베이 브랜드를 진출시키지 않고 "옥션"을 그대로 운영하고 있다.

 

 

 

2002년 7월 이베이는 현재 세계적인 결제서비스 제공 업체 페이팔(PayPal)을

15억달러(약 1조 7천억원)에 인수하고 다시 2015년 9월 자회사에서 분리시켰다.

 

 

 

2005년 9월 인스턴트 메신저 회사 스카이프(Skype)를 26억달러에 인수합병하였다.

2008년 1월 23일 이베이는 휘트먼이 2008년 3월 31일 부로 정치를 한다며 사임하고

존 도나호가 회장 겸 CEO로 선출되었다고 발표하였다.

 

 

 

2009년 4월 이베이는 인터파크로부터 G마켓을 인수하였다.

이로서 한국에선 사실상 온라인 오픈마켓시장을 독점하다시피 했다.

2009년 9월 1일 이베이는 스카이프 지분 35%를 지외한 65%를 약 27억달러에 매각했다.

2012년 연방정부는 이베이가 실리콘벨리의 인력채용과 관련해 서로의 직원을 채용하지 않고 이직을 막는 담합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하며 법무부화 합의했다.

 

 

2012년 9월 이베이는 새로운 로고를 선보였다.

2018년 4월 25일 이베이는 1분기 매출이 작년 동기간 대비 12% 증가한 25.8억 달러라고 발표하였으며

총 상품 거래액은 236억 달러, 순 수익은 4억 달러로 명실상부 세계적인 기업으로 자리하고 있다.